두 강의의 취직률이나 실제 후기들을 전부 배제하고 커리큘럼의 관점에서 본다면, 가장 큰 차이점은 백엔드를 데브코스는 node.js + Express.js로 진행한다는 것이고 구름톤 딥다이브의 경우 Java + Spring으로 한다는 점입니다. (프론트엔드는 node.js + TypeScript + React로 동일)
두 기술 스택 중 본인이 더 선호하시는 부트캠프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나, 한국은 아직 자바공화국(?)이라는 농담이 있기도 하고.. 대다수의 한국 기업들이 Spring framework로 백엔드를 개발합니다.
물론 Express.js도 다양한 기업들에서 사용하고 있고, 특히 스타트업에서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카라쿠배 같은 경우에는 두가지 기술 스택 전부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확실치 않음, 코드너리에서 조회 필요)
사실상 어느 쪽이 더 낫다..! 라고 딱 단정 지어 설명할 수는 없지만, 국내 IT 기업 인턴쉽 및 채용 연계, 알고리즘 문제 제공 등의 외적인 측면까지 고려하였을 때에는 구름톤 DEEP DIVE가 이득일 것으로 보입니다.
수강생 후기와 앞에서 언급한 측면들을 고려하여 본인이 원하는 부트캠프를 지원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둘 중 어느 쪽과도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그냥 제가 조사해보고 답변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