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넘으니전화도안오고 말할사람도없고 쓸쓸합니다

글을 보니 정말 외롭고 소외감 느껴질거같네요. 뭐라 좋은 말을 해주고싶은데 힘내시고 건강하고 좋은 일 많길 바란다는 뻔한말만 떠올라서 죄송하기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