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1 [익명]

맥도날드 알바가 적성에 맞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ㅠㅠ 제목 그대로 맥도날드 알바가 제 적성에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맥도날드가 첫

제목 그대로 맥도날드 알바가 제 적성에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맥도날드가 첫 알바입니다.알바 한지 1개월 하고 2주 정도 되었구요, 아직 자잘한 실수들을 합니다..ㅠㅜ일 하는 동안에 재밌다 싶은 순간들도 많고, 회사 분위기도 좋지만 제가 실수를 할 때마다 민폐를 끼치는 건 아닐지 조바심이 납니다..칭찬을 받을 때도 몇 번 있지만 그냥 제 용기를 복돋아 주기위한 친절함 같이 느껴져요..ㅠㅠ여전히 출근하기 전에 심장이 막 뛰고, 엄청나게 긴장이 됩니다.잠들기 전에도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맥도날드에서 알바하는 모습만 상상되구요..ㅠㅜ원래 첫 알바란게 이런 건거요? 아니면 저와 잘 맞지 않아서 그런 걸까요?

맥도날드 알바가 적성에 맞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ㅠㅠ 관련하여 답변드립니다.

첫 알바가 맥도날드인 것은 자연스럽고,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는 긴장과 불안을 느낍니다. 특히 처음 1~2개월은 실수도 하고 긴장하는 게 당연하며, 실수했을 때 마음이 무거워지고 민폐를 끼치는 것 같아 걱정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처음 적응기의 감정들이 대부분 일반적이라는 것입니다. 맥도날드와 같은 빠른 환경에서는 신속하게 대응하고 실수를 고쳐가는 과정이 자연스럽고, 이 과정에서 자신감도 쌓이게 됩니다. 칭찬이 친절한 배려임을 느끼신 것은 분명히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또한, 긴장감과 심리적 압박이 있다면 그것이 본인에게 아직 적응하는 단계임을 보여줍니다.

이 알바가 본인에게 맞는지 판별하려면, 장기적으로 계속 일하면서 느껴지는 감정을 살펴보는 게 좋습니다. 혹시 일에 대한 흥미가 지속되는지, 일이 스트레스로 다가오는지, 아니면 일 자체보다 긴장과 부담이 더 크다고 느끼는지 체크해보세요. 만약 시간이 지나도 계속 긴장되고 불편하면, 자신에게 맞지 않는 직무일 수도 있습니다.

반면, 지금 느끼는 긴장과 실수는 성장 과정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점점 적응하면서 자신감이 붙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자신에게 조금 더 인내심을 가지면서, 긍정적인 경험들과 칭찬을 기억하며 조금씩 자신감이 올라가는 것을 기대하세요.

마지막으로, 만약 계속해서 직무가 싫거나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다면, 다른 종류의 아르바이트를 고려하거나, 현 직무에서 자신이 어떤 점이 맞는지 고민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감정은 대부분 일시적이고 적응 과정에 따른 자연스러운 반응임을 기억하시면서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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