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2 [익명]

지역별로 달고나 이름이 다르다던데..? 최근에 친구랑 얘기하다가 달고나 이름 논쟁 터졌어요ㅋㅋ 지역마다 부르는 게

최근에 친구랑 얘기하다가 달고나 이름 논쟁 터졌어요ㅋㅋ 지역마다 부르는 게 진짜 다르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저는 경기 쪽이라 ‘달고나’라고 했거든요. 부산 친구는 ‘쪽자’라고 해서 서로 놀람 여러분 동네는 뭐라고 불렀어요?

서울·경기·인천

달고나, 뽑기

가장 대중적인 이름이죠. 설탕을 녹인 건 '뽑기', 흰색 덩어리를 녹이는 건 '달고나'로 구분하기도 했어요.

부산·울산·경남

쪽자

부산 친구분이 말씀하신 게 맞습니다! '국자'를 뜻하는 사투리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유력해요.

대구·경북

국자, 달고구

국자에 직접 해 먹어서 '국자'라고 불렀고, 일부 지역에선 '달고구'라는 귀여운 이름도 썼답니다.

광주·전남

띠기

'떼어내다'의 전라도 방언 느낌이 담긴 이름이에요. 모양을 잘 떼어내야 해서 붙여진 이름이죠.

대전·충청

띠기

전라도와 비슷하게 '띠기'라고 많이 불렀습니다.

강원

속과자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는 안이 비어 있거나 부풀어 오른 과자라는 뜻으로 '속과자'라 부르기도 했어요.

제주

떼기, 띠기

육지와 비슷하게 모양을 떼어내는 행위에 집중한 이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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