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존엄성/자료정리 A.ver (개인참고용) - 김대중 & 장준하를 통해 본 인권의 의미 -⸻1. 김대중
- 김대중 & 장준하를 통해 본 인권의 의미 -⸻1. 김대중 – 침묵하지 않는 양심▣ 인물 소개김대중은 대한민국의 제15대 대통령이자, 군사 정권 시절 민주주의와 인권 수호를 위해 싸운 대표적인 인권운동가이다.▣ 생애 중심 정리1924년 전남 신안 출생. 정치 활동 초기부터 불의한 정권에 저항해 왔으며,1973년에는 중앙정보부에 의해 도쿄에서 납치당한 사건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수차례 투옥과 감시를 당하면서도 인권과 평화를 포기하지 않았고,1997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당선되며 민주주의의 회복을 상징하는 인물이 되었다.2000년에는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키며 한국인 최초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주요 업적과 신념 • 표현의 자유와 국민의 기본권 보장을 위한 활동 • 약자를 위한 복지 제도 확대 (기초생활보장법 제정) • 민주화 운동의 정신 계승과 평화적 통일 기틀 마련 • ‘햇볕정책’을 통한 남북 간 화해 노력김대중은 끝까지 “약자의 편에 서겠다”는 신념을 지켰고,정치적 이익보다 양심과 국민의 자유를 우선시한 인물이었다.▣ 명언“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이 말은 침묵이 불의를 돕는 것과 같다는 의미로,인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행동이 반드시 따라야 함을 강조한다.⸻2. 장준하 – 진실을 외친 지식인▣ 인물 소개장준하는 독립운동가이자 언론인, 그리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운 인권운동가이다.▣ 생애 중심 정리1918년 평안북도 출생. 일본군에 끌려갔다가 탈출하여 중국에서 광복군 활동에 참여함.해방 후에는 ‘사상계’라는 잡지를 통해 언론 활동을 하며 국민의 눈과 귀가 되고자 했다.그러나 박정희 정권의 독재가 심해지자, 직접 거리로 나서 민주주의 회복 운동을 주도함.결국 정권에 의해 탄압을 받고, 1975년 의문의 죽음을 맞이함.그의 죽음은 오늘날까지도 ‘진실을 위한 희생’으로 회자된다.▣ 주요 업적과 신념 • 독립운동 및 광복군 활동 • 언론을 통한 진실 알리기: 표현의 자유와 국민의 알 권리 실현 • 민주주의 회복 운동 • 유신 독재에 맞서 양심적 저항 지속장준하는 지식인의 책임을 다하고,불의에 침묵하지 않는 삶을 실천한 인권운동가이다.▣ 명언“진실을 말하지 않으면 진실은 죽는다.”이 명언은 진실을 외치는 것이 인권의 시작임을 알려주며,어떤 상황에서도 거짓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는 그의 신념을 보여준다.⸻ 인권이란 무엇인가?인권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기 위한 기본적인 권리이다.생명권, 표현의 자유, 노동의 권리, 평등권 등이 모두 포함되며,이는 국가나 타인의 간섭 없이 누구나 누려야 할 권리이다.김대중과 장준하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인권을 지키고 확대하는 데 기여하였다.⸻ 나의 의견이 두 인물을 조사하면서 인권은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누구나 지켜야 할 최소한의 권리라는 걸 다시 느꼈다.김대중처럼 행동하는 양심을 가진 사람, 장준하처럼 진실을 끝까지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었기에지금 우리가 자유롭게 말하고 글을 쓸 수 있다는 사실이 인상 깊었다.앞으로는 일상 속에서 친구가 부당한 대우를 받을 때, 외면하지 않고 함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용기를 갖고 싶다.인권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이 수행평가를 통해 배웠다.
인권에 대한 깊은 고민이 느껴지네요 김대중과 장준하의 삶을 통해 인권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군요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사실 정말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