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44 [익명]

친구랑 졸업식에서 만났는데 친구는 학교에서 올라온 호텔에 교수님이 연결 시켜줘서 호텔 취직했는데 뭐하면서

친구는 학교에서 올라온 호텔에 교수님이 연결 시켜줘서 호텔 취직했는데 뭐하면서 지냈어 라고 물어보니까 나는 일하면서 직장 2달차다 이러더라고요 그러다가 저한테너는? 너는 알바하면서 지냈겠구나 이러는거에요 기분 나쁜데 제가 자격 지심인건가요

기분 나쁠 수 있어요. 그게 자격지심은 아니에요!

상황을 보면

친구는 “나는 직장 2달차다”라고 말한 뒤

바로 “너는 알바하면서 지냈겠구나”라고 단정했죠.

이건 사실 확인이 아니라 비교 + 추측이라서 듣는 사람 입장에선 충분히 기분 상할 수 있죠ㅠㅠ

다만,

✔️ 진짜로 무시하려는 의도였는지

✔️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말한 건지

는 다를 수 있어요.

사회 초년생일수록 본인 상황을 강조하다가 무심코 비교 발언을 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중요한 건

“내가 예민한가?”가 아니라

“나는 그 말이 기분 나빴다”는 감정 자체는 정당하다는 건 아시죠?

계속 그런 식이면 거리를 조금 두는 게 맞고,

한 번 정도라면 넘길 수도 있는 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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