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4 [익명]

반수 후회 와 고민 안녕하세요 07년생 작년 입시를 겪은 26학번입니다 .저는 인서울을 하고싶다는 목표가

안녕하세요 07년생 작년 입시를 겪은 26학번입니다 .저는 인서울을 하고싶다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 더 넓은 세상에서 살고 싶었습니다 . 하지만 저의 내신은 3점 중후반으로 인서울을 하기엔 부족했습니다 . 그래서 저는 3학년 1학기까지 최선을 다해 내신을 마감하고 생각해본적 없던 수능을 준비했습니다. 솔직히 정말 불타도록 열심히한건 마지막 한달이었던거 같습니다 . 하지만 확통, 사문 , 생윤 같은경우는 내신을 준비하며 정말 빡세게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능으로 대학을 가고 싶어 , 수시 6장도 전부 면접으로 쓰고 , 저의 성적보다 조금 높게 썼습니다 . 하지만 수능이 43343으로 (평백 79) 망했습니다 …. 다행히 6장 중 두개가 붙어 지거국인 충남대로 일단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계속 후회와 미련이 남습니다.그래서 지금 반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등록금을 내고 지거국에 온 이상 건동홍 이상의 수능 성적을 내야 휴학을 하고 , 20살을바친것이 의미있다고 생각하고, 어쨌든 다시 돌아와야 할수도있기에 학점관리를 해야하니 1학기엔 수능공부 집중이 어렵고 이러다 흐지부지 이도저도 아니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 후회가 남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고 , 살아보고 싶다는생각이 들고 , 뭔가 원하는 결과를 내지 멋했다는 패배감? 뭐 항상 난 원하는 결과를 못냈어 라는 생각에 사로잡힘니다 .. 그러다가 또 현실이 두려워지고 ….. 현실적으로 제 고민에대해 대답해주세요 …

열심히 제대로 할거면 반수 도전하고

열심히 안 할거면 지금 다니는 곳 계속 다니세요

애매하게 여기 저기 갈팡질팡 하는 행동이

정말 시간낭비입니다.

20살이면 정말 열심히 해서 반수가 실패하더라도

1년 더 해도 될 나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열심히 한다는 가정하에)

남학생이라면 군대 문제도 있을텐데 빠른 결정이 시간 아끼는겁니다!

대신 할거면 확실하게 노선을 정하세요.

제대로 안 하시면 뭘 해도 후회만 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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