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레버쿠젠은 독일 분데스리가 2위 팀이므로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같은 팀원이었던 케인이 1위 뮌헨에 있으므로 큰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다변화적이거나 안정적이며 소프트한 플레이를 지향하지만 분데스리가는
직선적이고 강압적인 플레이가 주로 나타나므로 손흥민의 날카롭고 강점인 스피드가 맞물려서
결과적으로 청신호일거라고 생각합니다.
프리미어리그가 4대리그중에서도 인지도가 높지만 최근 프리미어리그팀의 챔스전 부진이나
여러 메이저 선수들의 타리그 이적으로 인하여 전력이 전보다 약화된 편입니다.
최근 유럽대항적인 챔피언스 리그 성적들을보면 라리가와 분데스리가가 위협적입니다.
높은 이적료의 사우디리그도 매력적이나 개인의 명예와 선수로서의 커리어를 생각한다면
나이도 있기에 유명하고 실력있는 팀에서 커리어를 완성하여 은퇴를 하는 것이
선수로서의 모양새도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