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9 [익명]

이것도 시차부적응에 해당 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2주정도 유럽여행을 다녀왔어요 오는 비행기에서 아예 못 자고

안녕하세요 저는 2주정도 유럽여행을 다녀왔어요 오는 비행기에서 아예 못 자고 대신 다음날 잠을 17시간정도 자서 잠 자는건 익숙해졌는데 뭐랄까.. 심리적으로 좀 이상한 거 같아요 자기전이나 버스안에 있을 때나 ‘지금이 8시면 런던은 11시겠지..? 그 때의 나는 정말 행복했는데’이런 생각이 하루에 수백번은 들어요 그래서 학업에도 잘 집중을 못하겠고 번아웃이 온건가 라는 생각까지 드네요 특히 여행갔을 때의 제 갤러리를 보면 눈물도 막 나와요 몇 시 몇분에 찍힌 사진이면 11시간 차이니까 내가 학교 급식시간일 때 저때 유럽속의 몇일차 나는 눈사람을 만들고 있었겠네 등등…하 저도 그만 생각하고 싶은데 왜이런지 모르겠어요

심리적인 것도 있을 것이고 + 시차로 인한 현상도 맞아요.

다시 말해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유럽의 웅장한 건물 & 풍경이 한동안 머릿속에 맴돌죠.

더해서 유럽 나라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평균 8시간 전후의 시차가 있기에 시차가 달라짐으로 인해

뭔가 뒤숭숭하거나 또는 유럽의 풍경이 당분간은 아른거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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