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7 [익명]

헤어져야할 타이밍을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대학생입니다남자친구도 동갑에 공기업 다니는 친구이구요남자친구랑은 2년 반정도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대학생입니다남자친구도 동갑에 공기업 다니는 친구이구요남자친구랑은 2년 반정도 만났습니다싸우기도 많이 싸우도 행복한 추억도 많습니다별탈 없으면 이대로 쭉 만나 미래까지 생각해본적이 많습니다저도, 남자친구도 아직 많이 어리기에 결혼을 무조건 할거다 이런 마음을 가질 나이는 아니라는거 잘알고 있습니다남자친구도 아직 경험이 많이 없으니 결혼이란 단어에 대해 자주 얘기해도 진지하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저는 여전히 남자친구를 좋아하고 아낍니다만나다 보면 가끔 먼미래에 대해 상상할때가 있잖아요저도 예전엔 순수하고 행복한 마음에 그런 생각을 할 때가 많았습니다남자친구 부모님이랑도 만나서 식사자리도 많이 가졌구요자세하게는 말하기엔 복잡하니 간단히 말하면 남자친구 부모님때문에 미래를 생각할때면 요즘은 그냥 답답하고 미래를 생각하지 않게 됩니다남자친구 부모님께서 저를 싫어하시거나 그런것도 없습니다그냥 아직 결혼할 사이도 뭣도 아닌데 저한테 무언갈 기대하시고 본인들이 실망하신걸 저한테 티내시는게 전 그게 너무 부담됩니다제가 지금 갖고 있는 마음은 ‘얘랑은 언젠간 헤어짐으로 끝이 나겠다’입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는게 맞는걸까요?저는 시간낭비를 하고 있는걸까요?또 남자친구가 다른 더 좋은 사람을 만날 기회를 빼앗고 있는걸까요?아니면 그저 제가 너무 이기적인걸까요..헤어지는게 맞는지 그럼 언제 헤어져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그저 저는 저와 남자친구 둘만 생각하며 편하게 지내고 싶은데계속 남자친구 부모님이 마음에 턱턱 걸립니다이젠 그냥 눈치만 보여요어른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좋아하는 마음과 헤어질 마음의 양가감정이 공존하는 건 이해합니다.

그런데 아끼며 좋아하는 마음보다 그 부모님이 기대하는 말들이 거슬리고

헤어져야 한다는 마음이 크다면, 한살이라도 더 어릴 때 멀리하고 마음이

아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더 힘들어지며 시간 낭비했다는

생각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두마음으로 만나고 있는 것 자체가 이미 균열이

마음에서부터 가 있기 때문에 하나로 통합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일단

필자의 생각은 여기까지)

회원가입 혹은 광고 [X]를 누르면 내용이 보입니다
회원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