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 [익명]

알바하는데 너무 우울합니다 20대 초반입니다 주말 포함해서 일 12시간 주 5일 근무하고 있어요

20대 초반입니다 주말 포함해서 일 12시간 주 5일 근무하고 있어요 자취가 하고 싶어서 알바 찾아보다가 월급이 200후반대여서 시작했는데 출근한지 2주차인데 매일 밤, 매일 아침 계속 눈물이 납니다 일이 힘든것도 있지만 뭔가 계속 허무해져요 뭘 위해 가족과 인간관계 다 포기하고 이렇게 일하고 있나 싶구요 이렇게 살기 위해 휴학을 한건가 싶기도 해요 그리고 파트타임 알바생도 없어서 의지할만한 또래친구도 없어요 어떻게 이겨내야할까요

돈보다 소중한 건 내 마음이니, 버티는 기한을 정하거나 더 건강한 환경으로 옮기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지금의 눈물은 몸과 마음이 보내는 간절한 신호예요.

자취도, 돈도 결국 내가 행복해지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는 걸 잊지 마세요.

​혹시 지금 당장 그만두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딱 언제까지만 할지 '종료 날짜'를 정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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