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통신사 연체가 2달 되었을 때, 다른 통신사 개통이 가능한지,
연체 정보가 어디까지 공유되는지 궁금하신 상황이네요.
✅ SK에서 연체 → 다른 통신사 개통 가능 여부
핵심은 ‘연체 정보가 신용정보망에 등재되었는가’입니다.
1. 연체 정보가 '통신 3사 공유 시스템(TCI)'에 등록되지 않은 경우
다른 통신사에서 개통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KT나 LG U+는 SK의 연체 사실을 몰라서 개통 승인이 나는 것입니다.
2. 연체 정보가 ‘신용정보사(KCB, 나이스)’ 또는 TCI 시스템에 등록된 경우
→ 타 통신사도 공유받고 개통 거절할 수 있습니다.
✅ 어디에 연체 정보가 등록되는지?
등록 경로 | 설명 |
TCI (통신정보 교류시스템) | 통신 3사 간 내부 공유. 일정 금액 이상, 2개월 이상 연체 시 등록 |
신용정보사 (KCB, 나이스) | 일반적으로는 등록 안 됨. 다만 장기 미납 시 채권추심 이관 → 등록 가능성 있음 |
통신사 내부 시스템 | 같은 통신사 재가입 제한에 사용됨 |
질문자 상황 적용해보면?
2개월 연체 상태이면
→ 아직 TCI 등록 전이라면 다른 통신사에서 개통 가능성 있음
→ 하지만 이미 TCI 등록된 경우라면 개통 거절 가능성 높습니다.
→ 즉, “다른 통신사가 모르면 개통 가능하다”는 말은 일부 사실입니다.
✅ 해결 팁
본인 신용정보(나이스, KCB) 조회
→ 통신 연체 정보 등재 여부 확인 가능
SKT 고객센터에 TCI 등록 여부 문의 가능
→ "지금 연체 정보가 타 통신사에 공유됐는지" 확인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타 통신사 방문 전, 선불요금제부터 검토
→ 연체자는 선불폰 개통이 가능하며, 일정 기간 성실 사용 후 후불 전환도 가능해요.
제가 작성한 사이트에서 일부 내용을 가져왔습니다.
질문자님에게 도움될 이어지는 내용은 아래에 남겨놓겠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어디에 공유되었느냐"**가 개통 가능 여부를 좌우합니다.
불이익 없도록 빠른 납부와 정리도 함께 고려해보시길 권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