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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교인님...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교인님 복많이받으세요 제가30대 후반인데 결혼안했고 아이 없어요 살자 반대는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교인님 복많이받으세요 제가30대 후반인데 결혼안했고 아이 없어요 살자 반대는 못하겠고 어떡하죠!

1. 표면 교리와 비밀 교리의 차이

하나님의교회는 겉으로는 “성경대로”라며 안식일, 유월절, 속죄일 등 절기를 강조합니다.

또한 안상홍과 장길자를 하나님으로 믿으라고 가르칩니다.

이런 내용은 홈페이지나 전도 공부 등에서 누구나 쉽게 들을 수 있는 표면 교리입니다.

하지만 교회 안에 깊이 들어가면, 처음에는 알려주지 않는 비밀 교리가 따로 있습니다.

2. 진짜 가족은 교회뿐이라는 세뇌

비밀 교리에서 가장 충격적인 점은 가정 해체 사상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이 땅의 가족은 가짜”라고 가르치고,

“진짜 가족은 오직 하나님의교회(=하늘 가족)뿐”이라고 세뇌합니다.

심지어 “이 땅의 부모도 소꿉장난 하는 것에 불과하고,

진짜 부모는 안상홍과 장길자”라고 하죠.

이 때문에 신도들은 가족보다 교회를 우선하고,

가정에서 문제가 생겨도 “영적 가족이 중요하다”며 점점 가족과 멀어집니다.

3. 가족이 교회를 비판하면 “마귀”로 몰아가기

이런 세뇌가 지속되면, 가족이 “교회 그만 다니라”거나 “장길자는 가짜”라고 비판할 때

신도들은 “가족에게 마귀가 들어갔다”고 믿게 됩니다.

실제로 “남편이 교회를 반대한다”는 이유로

부부가 별거하거나 이혼까지 가는 사례도 많습니다.

교회는 가족 갈등을 오히려 영적 전쟁으로 포장해 신도들을 더 고립시킵니다.

4. 십일조와 전도 강요, 그리고 공포 통제

하나님의교회는 십일조를 내지 않으면 “저주받는다”,

“지옥 간다”고 반복적으로 강조합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도, 불안해서 생활비까지 헌금으로 내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심지어 십일조를 내지 않으면 교회 홈페이지 접속조차 막아버립니다.

전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도를 하지 않으면 “하나님께 저주받는다”는 두려움에

전도인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직장인은 퇴근 후 밤까지 거리 전도에 내몰립니다.

이 때문에 신도들은 신앙의 자유가 아니라 공포와 강박 속에서 신앙생활을 하게 됩니다.

5. 비판자 탄압과 거짓말, 그리고 대법원 패소

이런 악질 교리들이 교리서에도 명확히 적혀 있습니다.

실제 피해자들은 시위까지 하며 “이런 교리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자 김주철 총회장은

“나는 그런 교리를 가르친 적이 없다”며

피해자에게 2억 5천만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걸고 대형 로펌까지 동원했습니다.

하지만 재판 과정에서

하나님의교회가 실제로 그런 교리를 가르쳤다는 사실이 인정되어

최종적으로 하나님의교회가 패소했고, 이 판결은 대법원까지 확정됐습니다.

즉, 지도자가 법정에서까지 진실을 부정했지만,

공권력 앞에서는 결국 거짓이 드러난 것입니다.

6. 그래도 김주철을 추종하는 이유

그런데도 신도들은 여전히 김주철을 “이 시대의 선지자”라고 추앙합니다.

왜 그럴까요?

첫째, 교리상 지도자는 무조건 옳다고 배웁니다.

둘째, “진리를 전하면 핍박받는다”는 피해자 프레임에 빠져 있습니다.

셋째, 가족보다 교회를 먼저 생각하도록 구조적으로 고립돼 있습니다.

넷째, “지도자 의심=멸망”이라는 교리적 공포로 사로잡혀 있습니다.

이처럼 신도들은 이성적 판단이 아니라,

오랜 기간에 걸친 세뇌와 심리적 통제 때문에

거짓말과 위선, 심지어 법적 패소마저도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7. 결론 ― 왜 이 교회가 위험한가

하나님의교회는

겉으로는 성경을 따르는 듯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이중 교리, 가정 파괴, 헌금과 전도 강요, 지도자 우상화,

거짓말과 탄압을 모두 동원해

신도들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이런 구조 속에서는

가족도, 상식도, 법적 진실도 무너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에게 대한 사회적 경계와 피해자 보호, 그리고 공개적 비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