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6세면 따로 서류는 필요 없습니다.
예외로 미국, 캐냐다, 필리핀의 경우 동의서가 없으면 입국이 어렵습니다.
비동반소아서비스는 11세이하의 경우 필수이며, 입, 출국 부모동행이 필요하지만 16세는 신청해도되고 안해도 됩니다. 사실상 대부분의 국가는 성인과 똑같아요.
필요서류는 호텔예약확인증or 영수증, 호텔번호정도면 됩니다. 지인 집에있을경수 번호+주소정도 적어가시면 되요.(필수 아님)
비행기 처음이시고, 나이도 어리시니 초등학생도 탈 수 있을 정도로 상세하게 설명할게요.
예매는 했을테니 이후부터 설명할게요.
- 탑승 전 입국신고서 사전신청이 가능한지 알아보고 인터넷으로 작성합니다.(예전에는 기내에서 했으나 요즘은 기내작성이 거의 사라졌죠. 국가에 따라 다릅니다.) 필수는 아닙니다.
- 모바일 체크인 합니다.(위탁이 없을경우 바로 출국가능) 돌아올땐 모바일체크인 안되고, 중국, 필리핀 일부 국가는 안됩니다. 국내항공사는 대부분 지원합니다.(에어부산인가 에어서울은 서비스 없음)
체크인 패스하고 큐알코드로 탑승권대신하는 서비스인데 직접 체크인해도 되니 필수는 아닙니다. 아래부터 필수입니다.
1. 항공사 카운터 찾기 (예- a.xx항공, b.xx항공)
- 인터넷 사전검색하여 어느 터미널에 있는지 알아보시고 해당 카운터 찾아깁니다. 보통 출발 2시간쯤 전부터 열립니다.
2. 탑승권 받기, 위탁수하물
- 카운터 들어가서 예약증과 여권제시하고 보낼물건(액체류대량가능, 배터리있는제품 불가)이나 가방 데스크 옆 레일에 올려둡니다. 무게는 레일에서 자동으로 재줍니다.
3. 출국장/보안겁색대
- 출국장 들어갑니다. 보안검색대에서 기내수하물(가방)을 올려두시고, 주머니에 있는 짐 바구니에 넣어 올려두시면 됩니다. 발목이가려지는 신발신으시면 높은 확률로 벗으라합니다. 벗고 엑스레이 통과하고 짐 가지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검색대 통과하자마자 전광판에서 티켓에 있는 해당 펀명(알파벳+숫자 혼용) 확인합니다.
모바일티켓의 경우 크게상관 없으나 종이티켓의 경우 지연에 따른 게이트 변경이 있을 수 있어 확인 하셔야 합니다.
4. 게이트로 이동합니다.
공항이 넓어 게이트거리가 멀 수도 있어 셔틀트레인을 탈 수도 있습니다. 셔틀트레인 타시고 내려서 게이트로 가시면 됩니다.
1터미널에서 2터미널 탑승동은 환승을 통해 갈 수도 있지만 2터미널에서 1터미널은 보안을 위해 한방향으로만 가기에 잘못 내리시면 안됩니다.
잘못 내리면 출국 다시 해야되고 직원분이 해당항공사에 전화하고 난리납니다.(사실 졸지않는 이상 잘못내릴 걱정은 안해도 됨)
5. 탑승동 내리면 게이트가 여러군데 있는데 4번에서 확인한 게이트 번호로 가시면 됩니다.
시간이 많이 남을경우 쉬시면서 커피도 사먹고 하세요.
6. 비행기 탑니다. 화장실은 말 안하고 가도 됩니다 이륙, 착륙 직전후로는 걸어다니면 혼납니다.
완전히 이륙하면 가세요. 외항사타면 많이 혼납니다. 심할정도로.
7. 환승(없을경우 생략되겠죠)
- 위탁수하물이 연계되는 항공사들이 있습니다. 항공사들이 달라도요. 이 경우는 transfer 혹은 transsit이라 써있는곳으로 가서 다시 비행기 탑승하시면 됩니다. 이후 아래 8번에 쓰는데로,
아 환승 보안검색도 있습니다. 3번과 같아요.
- 환승시간이 길거나, 위탁물이 연계되지? 않는 경우 해당 공항에 입국하여야겠죠. 아래 입국되는것까디 쓸테니 굳이 쓰진 않겠습니다. 입국 후 1번 출국부터 다시 해야겠죠.
8. 입국
- 입국을 합니다. 이미그레이션이라 써있겠죠?
여기서 입국심사합니다. 아래 쓸 9번(수하물 찾는것)과 순서가 바뀌는 공항도 있어요.
입국심사는 국가마다 다릅니다. 미국과 같이 말로하는 곳, 일본처럼 지문 등록을 하는곳, 대체적으로 카메라 정면보기(여권대조) 정도가 있겠습니다.
준비하실것은 탑승권, 여권, 거주지관련정보(호텔 등) 주면 됩니다. 카메라만 보는곳도 거주지가 불분명하면 입국이 거절되는 국가도 있습니다.(베트남이 그랬던가요)
9. 짐을 찾습니다. 짐은 비행기 아래 화물칸에서 빼기에 보통 사람보다는 늦게 나옵니다. 먼저 빼더라두요. baggage라고 써있습니다. 편명 확인하시고 해당 자리(레일)에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10. 밖으로 나갑니다. 택시를타든 버스를타든, 지하철을 타든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