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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등학교 자퇴 저는 현재 일반고에 재학 중인 고 1입니다. 중학생 때부터 고등학교
저는 현재 일반고에 재학 중인 고 1입니다. 중학생 때부터 고등학교 자퇴를 고민하다가 학교가 저랑 안 맞는다는 생각을 꾸준히 해 오기도 했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자퇴가 하나의 방법이라고 느껴져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자퇴 후, 알바를 뛰며 검정고시 준비를 하고 합격한 뒤에 본격적으로 일본 유학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jlpt N3~N1까지 꾸준히 공부하며 차차 딸 예정이고, eju도 공부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학원도 수학,영어 두 개를 다니고 있고 학원에서는 벌써부터 시험 준비를 하고 있는데 학원 선생님들이 어떻게 생각하실지도 걱정이고, 부모님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지도 걱정입니다… 아빠는 자퇴를 해도 좋으니 1학기라도 다니는 게 검정고시를 보기에 수월할 거라고 했는데, 엄마는 무작정 안 된다고 합니다. 제가 무조건 일본 대학에 진학하여 취업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없다고요. 확실히 국내가 아니라 그런지 해외 대학을 가기가 더 어렵고 힘들 거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물론 쉽게 보는 게 아니라 저도 일본 대학에 진학하고 취업을 하고 싶다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매우 간절하고 학교와 학원에서 공부와 인간관계에 치여서 사느니 차라리 자퇴를 하고 유학하기 전까지 돈을 모으며 공부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자퇴를 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는 어느 때일까요?? ㅠㅠ 요즘 검정고시가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들어서 고 1 과정을 학교에서 어느 정도인지 배우며 익히고 보는 게 더 이득일 것 같긴 하다만… 저는 인간관계에 치이며 사는 게 너무 버거워서 차라리 더 열심히 노력하여 검고를 치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부모님을 설득해서 1학기에 자퇴하는 게 맞는 선택일까요?
자퇴는 맞는 선택이라고 할 수 없지만, 그건 질문자님 부모님과 상의해서 정할 문제입니다.
외국인이 일본 대학에 입학하는 평균 연령은 20대 중후반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가는 사람은 극히 소수이며, 그렇기 때문에 굳이 자퇴를 할 필요는 없죠.
오히려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수업으로 배우는 것들이 이후 인생에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고등학교를 다니는 게 명백하게 진로에 방해가 된다면, 그걸 부모님께 어필하면 됩니다.
물론 자취를 하지 않는 이상 결국은 부모님의 뜻대로 따르게 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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