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조아
광고
글쓰기
일자순
조회수순
은꼴 (6)
유머 (5)
asdasdasda (1)
ascas (1)
asdasdas (1)

이런것도 사랑인지 모르겠어요 제목 그대로인데.. 설명을 해드리자면, 제가 도수높은 안경끼고 화장도 하나도 안하고

제목 그대로인데.. 설명을 해드리자면, 제가 도수높은 안경끼고 화장도 하나도 안하고 안꾸미고 다녔을 못생긴 시절에 절 좋아해준 친구가 있어요 그때 당시에 저는 ”날 왜 좋아하지? 특이한 애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후에 몇년이 지나고 저도 나름 렌즈도 끼고 화장도 하며 꾸미고 다니니 몇몇 괜찮게 생긴 애들이 절 좋아한다는 얘기도 듣고 인기 많은애와 썸도 타고 그랬어요 이 애와 썸이 깨진 이유도 간략히 설명하자면 여러 관심을 받고 예쁘다는 소리를 들은것도 그때가 처음이라 ”이렇게 인기 많은애가 날 왜 좋아해..?“ 라는 생각을 했던것 같아요 썸이였다는 것도 뒤늦게 알았다는,, 쨋든 절 좋아해줬던 그 애와 어쩌다 같은반이 돼서 꽤 친해졌어요 저는 그냥 이 친구를 진짜 친구처럼 이미지 관리 같은것도 안하고 대했어요 근데 이 친구가 절 좋아하는것 같아요 직접 들은건 아닌데 얘가 좀 티를 많이 내서… 친구들한테도 물어보니 이게 좋아하는게 아니면 얘가 어장치는거라고… 암튼 제가 깊게 생각해봤는데 아무도 날 좋아하지 않고 나조차 날 예쁘게 보지않았던 시절에 절 좋아해줬다는게.. 이런애랑 사귀어도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친구와의 연락을 이어가고 있어요 근데 제가 얠 좋아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원래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엄청 버벅거리고 말도 잘못하는데 얘 앞에선 아무말이나 술술 잘말하고요. 원래 좋아하는애 앞에선 계속 이미지 관리하고 조신? 조용? 한척 하는데 얘 앞에선 크게 웃거나, 크게 얘기하거나 할때도 많고 이미지 관리를 안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얘가 절 좋아하는 걸 티내는 말이나 행동을 할때면 심장이 두근거리는 거 라기 보단 터질것 같고 막 아픈것같아요 제가 그냥 이 애가 친구로써 편한건데 좋아하는걸로 착각을 해서 얘한테 계속 여지를 주는건가 싶어서 힘들어요 저는 제 마음도 잘모르겠고 이 감정이 뭔지도 모르겠어요 왜 이런건지 알려주세요, 그냥 고마움..? 그런건가요??긴글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사랑에도 여러 종류가 있답니다. 선생님 같은 대상을 우러러 보는 존경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사랑이 있는 가 하면, 엄마에 대한 사랑처럼 없으면 허전하고 마냥 좋은 사랑이 있는 가 하면, 두근 거리는 설레임과 감히 다가 가지도 못하고 혼자 마음 아파하는 짝사랑갖은 사랑이 있을 수 있고, 그냥 친구처럼 연인처럼 마음편하고 포근한 사랑이 있을 수도 있답니다.

글쓴이도 위에 적은 어느 한 또는 둘 이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사랑있 수도 있습니다.

아뭏든 좋은 사람 만나서 사랑을 발견하고, 이루어 나가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전개되기를 바라고 기대합니다.

만족할 만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전문가에게 보다 상세한 자문을 받으시려거나, 결혼비자(F-6) 신청 업무 대행을 맡기시려면, 아래 연락처로 전화 주시거나 문자 메지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ㆍ

SME 행정사합동사무소

출입국 업무 대행 전문 행정사

안일선 박사(한국이민통합)

(010-6217-7133)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