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9
[익명]
친구관계 고민 안녕하세요 저에게는 아주 어린시절부터 함께한 친구가 있습니다.이 친구는 제가 유학을
안녕하세요 저에게는 아주 어린시절부터 함께한 친구가 있습니다.이 친구는 제가 유학을 갔을때 만난 친구입니다.사실 유학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어릴때 부모님과 갔던거라..그냥 그 나라에서 학교 다니며 생활하고 그랬습니다.참고로 전 거기에 4년정도 살았고 이 친구는 저보다 늦게 와서 더 일찍 한국으로 돌아간 케이스라 2년을 살았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자주는 아니지만 1년에 1번은 보기도 하고 생일에는 연락도 하고 선물도 주고 받는 사이였습니다.최근에 이 친구를 1년만에 만났는데 안보던 사이에 너무 바뀌어서..원래부터 이 친구가 한국에 돌아오고 난뒤 유학시절을 회상하며 그리워하던적은 있어도 현재의 자신을 비관하거나 그런건 없었습니다. 근데 최근에 만나고 나니 유학시절을 잊지 못하고 국제학교나 유학을 가고 싶었는데 집 형편이 안돼서 못갔다는 얘기, 주변에 집에 돈이 많아서 그런걸 할 수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뭐 이런식의 얘기를 하고 현재 자기 주변사람들에 대한 험담을 아무렇게나 한다던지...그런식으로 자기 현재 삶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으로 바뀌어서 저는 이젠 더이상 만나기도 싫을정도로 거부감이 들더군요.저는 솔직히 4년이나 외국에 살다왔지만 돌아오고 나서 그때가 그리울때는 있어도 이미 지나간건 지나간거라 생각하고 한국에 적응을 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덕분에 한국에 사는거로 만족하면서 살고 있구요..이기적이지만 왜 그 친구는 2년만 살다온건데 그때에 얽매여서 더이상 나아가지 않으려하는건지..이해가 안되는부분도 있구요.하지만 10년이상을 함께해온 정이 있어서 갑자기 떼어내기도 그렇고 참 애매한 부분이 많네요..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마도 그 친구가 현재 생활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불만이 있다는 것을
그렇게 표현 하나 봅니다.
잘 다독여 주세요. 그게 친구니까요.
세월이 좀 더 지나면 괜찮아 질 겁니다.
회원가입 혹은 광고 [X]를 누르면 내용이 보입니다
회원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