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휘핑크림 원래 안달았던가요? 어릴때를 제외하면 커피를 자주 마시더라도 주로 라떼나 아메리카노 처럼 단맛이
어릴때를 제외하면 커피를 자주 마시더라도 주로 라떼나 아메리카노 처럼 단맛이 없는것만 마시다보니 다른건 안먹어본지 몇년쯤 되었어요.근데 최근에 오랜만에 달달~한 휘핑이 올라간 음료가 먹고싶어서 한번은 카페모카에 휘핑많이 해서 마셨는데요.근데 휘핑이 진심 설탕은 거의 안들어간것과 같을정도로 하나도. 진정 하나도ㅋㅋ 안단거에요.분명 스벅 휘핑은 동물성이 꽤 섞이는걸로 알고있는데 단맛이 안나니까 그냥 80년대 버터크림 저리가라할 느끼함만 느껴지더라구욬ㅋㅋㅋ엄청 당혹ㅋㅋㅋㅋ뭐지. 이 지점이 이상한건가. 뭔가 실수하셨나 하고 그냥 넘기고 얼마전에 한번 더 다른 지점에서 자바칩 프라푸치노에 휘핑 많이 했는데. 이것도 똑같ㅋㅋㅋㅋㅋㅋㅋ그제서야 아... 스벅 뭔가 달라졌나봐.. 싶더라구요.에스프레소 휘핑도 몇년전 없어진것 처럼 뭔가... 달라졌나..ㅋㅋㅋㅋㅋ스벅 휘핑크림에 원래 시럽이 들어간다고 알고있었는데요.뭔가 단게 미미하게 들어갔다고는 생각해요.안넣은것과 크게 다를바 없을만큼 미미하게 단맛이..없지는 않은 정도로는 있는것 같았어요.근데 이게 맞아요?다들 이 맛 맛있다고 드시는거 맞아요?ㅠ이럴거면 휘핑크림 왜 먹지?ㅠㅠ달게 주문하는 방법이 있는데 제가 모르는건가요?ㅠㅠ스벅 휘핑크림 언제 이렇게 99.8% 당류 감소된 느낌으로 바뀐거에요?ㅋㅋㅋㅋ제 기억이 잘못된건가요ㅋㅋ 혀가 잘못된건가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