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옥태훈 선수 요즘 골프 팬들 사이에서 핫하죠! ^^
이번 KPGA 선수권대회에서도 1라운드 8언더파라니…
정말 멋지게 출발했네요!
올 시즌에만 벌써 5번이나 톱10에 들었다는 건
기량이 확실히 안정됐다는 뜻이에요.
매 대회 성적이 들쑥날쑥한 선수들이 많은데
이렇게 꾸준한 성적 내는 건 진짜 대단한 거거든요 ^^
아직 우승이 없다는 게 아쉽긴 하지만
오히려 이번 대회처럼 분위기 좋고
자신도 부담을 내려놨다고 말한 상황이라면
첫 우승 가능성, 솔직히 꽤 높다고 생각해요!
보통 선수들이 “컷 통과가 목표”라고 말할 땐
심리적으로 자신을 조절하려는 경우가 많거든요.
기대감이 너무 커지면 오히려 무너지니까요ㅠ.ㅠ
하지만 팬들은 경기 내용을 보면
그게 진짜 실력이 올라왔다는 걸 느끼잖아요 ^^
다만 골프는 마지막 라운드까지
정말 끝까지 가봐야 아는 스포츠라서
바람, 퍼팅 감, 동반 플레이어의 리듬 등
변수들이 워낙 많긴 해요.
하지만 지금 흐름이면
정말 우승해도 전혀 이상할 게 없는 상황이고
이번이 첫 우승의 절호의 기회일 수 있어요 ^^
부담만 이겨낸다면, 그리고 지금의 감을
마지막 날까지 유지할 수 있다면
충분히 우승 가능하다고 봐요!
팬들 입장에선 더 기대되겠지만
조금만 마음 편히 응원해주면
좋은 결과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 ^^
저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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