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개월 신입 퇴사 고민입니다 현재 중소기업 신입입사 8개월차 넘어가는 27살입니다.제가 원래 공기업을 목표로 스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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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직장 내 스트레스와 공기업 준비 사이에서 퇴사 여부를 고민하고 계신 상황으로 보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금 당장 퇴사하기보다는 최소한 일정 기간을 정해두고 병행 준비를 해본 뒤 결정하는 것이 더 안전한 선택입니다.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공기업 준비는 생각보다 변수가 많고 합격까지 시간이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소득이 끊긴 상태에서 준비하면 심리적으로 더 불안해질 수 있습니다.
둘째, 이미 일정 스펙을 갖추신 상태라면 “추가 스펙”보다 “꾸준한 공부 유지”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직장을 유지하면서도 충분히 준비가 가능한 구간일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가장 큰 문제는 ‘시간 부족’보다 ‘멘탈 소모’입니다. 상사 스트레스 때문에 공부 집중력이 떨어지는 상황이라면 단순 병행이 아니라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럴 경우 현실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근 전이나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해 하루 최소 공부 루틴을 정해서 짧게라도 꾸준히 유지합니다.
주말은 사실상 메인 공부 시간으로 활용해서 몰입 구간을 만듭니다.
직장 내에서는 감정 소모를 줄이기 위해 상사와의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행동 패턴을 조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기준을 하나 정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일정 기간 동안 병행해보고 공부량이 전혀 확보되지 않거나 멘탈이 계속 무너지는 수준이라면, 그때는 계획적인 퇴사를 선택하는 것이 맞습니다.
반대로 최소한의 공부 루틴이 유지된다면 굳이 리스크를 안고 바로 퇴사할 필요는 없습니다.
정리하면 지금은 즉시 퇴사보다는 기간을 정해 병행 준비를 해보고, 공부 유지 가능 여부와 멘탈 상태를 기준으로 이후 퇴사를 판단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