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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유학 혹은 교환학생 관련 고등학교 1학년인데 2학년 때, 혹은 올해 9월 학기부터 미국에 있는

고등학교 1학년인데 2학년 때, 혹은 올해 9월 학기부터 미국에 있는 학교에서 공부를 해서 진학도 해외로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일반고등학교가 아닌 국제고등학교(국제학교랑달라요!!영어로수업안함외국인아님)에 다니고 있고, 다니는 학교에서도 영어 성적은 안정적으로 1등급을 받았고, 모의고사도 고3까지 100혹은 97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스피킹도 저희 학교에서 원어민 캠프 선발돼서 매주 연습중입니다. 그래서 영어는 문제가 없고 다른 과목도 나름 내신은 중상위권, 모고는 전국 5%정도 유지중입니다. 한국에 있어도 충분히 좋은 대학 갈 수는 있지만 교육 방식과 제 방식이 잘 안맞다고 느꼈고, 좀 더 다양한 사람들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 그리고 취업을 하더라도 해외에서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그래서 제가 여쭤보고 싶은 건 지금 시점에서 유학을 결심하여 당장 준비하면 언제 갈 수 있는지, 대구 근처에도 도움 받을만한 유학원이 있는지, 경제적으로 많이 부담스러운지, 1년을 교환학생으로 보낸 이후에도 미국에서 계속 공부할 방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해외 대학 진학을 고민하고 계시고,

이미 영어 실력과 내신도 안정적이시라면 지금이 유학 준비를 시작하기에 좋은 시점이에요.

2학년부터 교환학생으로 가는 경우도 있고,

빠르면 올해 9월 학기 입학도 가능하지만,

토플·출결·추천서·학교 상담 등 준비해야 할 게 많기 때문에

바로 실현하려면 꽤 빡센 일정일 수 있어요.

1년 교환학생으로 먼저 다녀오고,

이후 F-1 비자 전환해서 현지 학교에 계속 다니는 경우도 있어요.

다만 이때는 학업 성적이 잘 이어져야 하고, 현지 학교나 가디언 조건도 맞아야 하니

미리 정보 조사나 유학원 상담이 꼭 필요하고요.

대구 쪽에도 유학 컨설팅 해주는 곳 많긴 한데, 학원처럼 토플 실력부터 쌓아두는 게 우선이에요.

저도 처음엔 토플이 뭔지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그냥 어설프게 독학하는 것보다 어셔어학원처럼 커리큘럼이 짜여 있는 데서 확실하게 잡는 게 훨씬 효율적이었어요.

특히 저는 영어 내신은 괜찮았지만 실전 토플 방식이랑은 다르다 보니,

리딩·리스닝·라이팅을 ‘시험용 구조’로 연습하는 게 필요했거든요.

수업에서 배우는 것도 좋지만, 매일 단어 암기와 RC/WR 과제 하면서 진짜 시험 감각이 잡히더라고요.

저처럼 대학을 위해, 혹은 진로 확장을 위해 유학을 생각 중이라면 준비는 빠르게 할수록 좋아요.

특히 영어가 약하지 않다면 오히려 전략적으로 준비해서 미국 진학에 도전해보세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토플 점수부터 차근히 시작해서 유학으로 이어가고 있으니까요!

아래는 제 수기에요! 시간나시면 한번 읽어보세요 ㅎㅎ

https://www.usher.co.kr/board/memoirs_list.do?id=1821#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