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대학 진학을 고민하고 계시고,
이미 영어 실력과 내신도 안정적이시라면 지금이 유학 준비를 시작하기에 좋은 시점이에요.
2학년부터 교환학생으로 가는 경우도 있고,
빠르면 올해 9월 학기 입학도 가능하지만,
토플·출결·추천서·학교 상담 등 준비해야 할 게 많기 때문에
바로 실현하려면 꽤 빡센 일정일 수 있어요.
1년 교환학생으로 먼저 다녀오고,
이후 F-1 비자 전환해서 현지 학교에 계속 다니는 경우도 있어요.
다만 이때는 학업 성적이 잘 이어져야 하고, 현지 학교나 가디언 조건도 맞아야 하니
미리 정보 조사나 유학원 상담이 꼭 필요하고요.
대구 쪽에도 유학 컨설팅 해주는 곳 많긴 한데, 학원처럼 토플 실력부터 쌓아두는 게 우선이에요.
저도 처음엔 토플이 뭔지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그냥 어설프게 독학하는 것보다 어셔어학원처럼 커리큘럼이 짜여 있는 데서 확실하게 잡는 게 훨씬 효율적이었어요.
특히 저는 영어 내신은 괜찮았지만 실전 토플 방식이랑은 다르다 보니,
리딩·리스닝·라이팅을 ‘시험용 구조’로 연습하는 게 필요했거든요.
수업에서 배우는 것도 좋지만, 매일 단어 암기와 RC/WR 과제 하면서 진짜 시험 감각이 잡히더라고요.
저처럼 대학을 위해, 혹은 진로 확장을 위해 유학을 생각 중이라면 준비는 빠르게 할수록 좋아요.
특히 영어가 약하지 않다면 오히려 전략적으로 준비해서 미국 진학에 도전해보세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토플 점수부터 차근히 시작해서 유학으로 이어가고 있으니까요!
아래는 제 수기에요! 시간나시면 한번 읽어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