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5 [익명]

고1입니다. 이제 막 고등학교에 들어왔습니다 여자이고 공부를 딱히 즐겨하지도 열심히 하려는

이제 막 고등학교에 들어왔습니다 여자이고 공부를 딱히 즐겨하지도 열심히 하려는 노력을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영어학원도 잠깐 다니다 끊었고 지금은 수학학원 하나 다니는 중인데 학교가 5시에 끝나면 집에 30분에 도착해 6시엔 학원에 가 8시쯤 집에 들어옵니다 근데 요즘따라 차라리 나도 주변 친구들처럼 학원 갈 시간에 운동을 하거나 알바를 하고 싶다는 생각들이 들어요 학원에 가서 이해하지도못하는 내용들을 2시간동안 듣고있다는거에 현타가 왔습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리니 원한다면 학원 말고 알바를 해보라는 말을 해주셨는데 아무래도 학원을 끊는다면 그렇지않아도 공부에 흥미를 못 느끼고 혼자 열정적으로 할 자신이 없어서 쉽사리 끊지도 못합니다 너무 막막해요 고등학교는 일반계로 진학했습니다! 그리고 제 꿈은 현재 응급구조사인데 공부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니 점점 이 꿈과도 멀어지는 느낌입니다

제 생각에는 못알아듣는거 억지로 들으려니까 흥미가 없으신거같아요

차라리 낮은 학년의 수업을 듣거나 과외를 통해서 부족한 부분을 확실히 채우고서 하시는게 나을거같아요

글 쓰신거 보면 공부가 하기 싫은 학생은 아닌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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