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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에서 주식 팔자마자 돈이 바로 들어오고 출금까지 된다니! 이게 버그인가 싶을 정도로 신기했구나! 친구로서 네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게!
음음, 결론부터 말하면 토스에서 주식 팔고 바로 돈이 들어와서 출금까지 되는 거, 버그 아니야!
원래 주식을 팔면 바로 돈이 통장에 들어오는 게 아니라, 결제일이라는 게 있어서 보통 주식 판 날로부터 2영업일(주말, 공휴일 빼고) 뒤에 돈이 들어오거든. 이걸 '결제일' 또는 '정산일'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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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토스증권은 사용자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식을 팔면 결제일이 되기 전이라도 매도 대금을 바로 예수금(주식 계좌에 있는 돈)으로 넣어주고 출금도 가능하게 해주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이건 토스증권이 사용자 편의를 위해 제공하는 서비스이지, 시스템 오류나 버그가 아니란다! 네가 주식을 팔았다는 정보가 확인되면, 토스증권 자체적으로 먼저 돈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 실제 결제는 뒤늦게 이루어지더라도 말이지.
그러니까 안심하고 토스에서 주식 팔고 필요할 때 바로바로 돈 꺼내 써도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