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자문화 중심주의, 특히 타문화·인종을 존중하지 않고 무시한 사례는 아래 두 가지가 대표적입니다.
둘 다 언론에 보도된 적 있어서 과제에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1. 샘 오취리 ‘블랙페이스·인종차별’ 논란
방송인 샘 오취리가 의정부고 졸업사진에서 학생들이 ‘관짝소년단’을 패러디하며 동성(흑인댄서)을 블랙페이스로 흉내 낸 것에 대해 “인종차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사건은 BBC 인터뷰에도 이어지며, 한국 사회 전반에서 블랙페이스와 인종 감수성 부족을 지적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 황희찬 선수 '인종차별 발언' 피해 사례
2024년 7월, 한국 축구선수 황희찬이 유럽 무대(이탈리아 코모와 친선경기)에서 상대팀 선수로부터 “재키 챈”이라는 인종차별적 조롱을 당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FIFA에 공식 제재를 요청하며, 한국 선수에 대한 인종차별을 국제적으로 문제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