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성경엔 영혼이라는 단어 자체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혼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제가 모르는 것이라면 아는분이 좀 알려 주시고요
그래서 기독교에서의 삶은 단 한번 뿐이고 이후에 천국 지옥에서 영원히 살거나
불지옥에서 고초를 당한다고 합니다
영혼이 있다면 불교의 윤회와 더 가까워질테고요
사실 천국이나 지옥의 개념도 명확하지 않고 구절도 많지 않습니다
그나마 가장 많이 쓰이는 불지옥 개념의 게헨나도 당시 쓰레기를 태우거나
이방신에게 어린 아이를 불로 태워 제사를 지내는 곳이라고 하는데
지옥의 개념은 게헨나를 본딴 것으로 지옥 보다 게헨나가 먼저 있었다는
것을알 수있고 지옥은 당시 문화나 풍습에 기인한 것으로 알수가 있는 겁니다
신이 만들은 지옥 보다 게헨나가 먼저 있던 것으로 성경이란 신의 영감이나
말을 옮긴 것이 아닌 당시 풍습과 문화를 절충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거구요
또 성경에 기반하면 요한 게시록에도 심판의 날이 오면 선택된 자들은 공중으로 휴거 되는데
이때도 영혼이 가는 것이 아니고 육체가 가는 것 입니다
이미 죽은저들도 무덤에서 나와 역시 심판을 받고 선택된 자들은 공중 들림
하는데 마찬가지로 육체가 올라가는 것이고 욱체가 없으면 " 그날" 부활하지 못한다고
전염병이 도져도 육신을 없애는 화장을 아니 하였고
반대로 마녀는 그날부활하지 못하도록 육신을없애는 화형을 한거죠
지금 한국의 천주교인들이 믿는건 동양의 사후관과 잠뽕 되서 믿는 것입니다
왜 천주교에서 영혼이 간다고 하는지..그걸 처음 말한 사람이 있었는지.. 있다면 그사람은
누구인지... 편한대로 믿는 겁니다. 그래서 자신이 만들은 신을 믿는다고도 하구요
성경을 제대로 읽으면 신자될 사람 별로 없을 겁니다. 자신이 만들은 신을 믿으면 신자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