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1 [익명]

이런 생각하는 제가 너무 싫어요 안녕하세요 이제 중2된 학생입니다 제가 6학년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엄마랑만 살아요

안녕하세요 이제 중2된 학생입니다 제가 6학년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엄마랑만 살아요 이혼하시고 한 2~3달? 뒤쯤 남자친구가 생기셨어요 전 솔직히 짜증도 나고 엄청 싫었는데 엄마 앞에선 차마 말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 아저씨는 엄마랑 나이차이도 많이 나고 키도 작고 그런데 엄마는 그 아저씨가 좋나봐요 그 아저씨는 돈도 많아요 아빠는 배달음식도 별로 못시켜먹게 했는데 엄마가 그 아저씨랑 사귀시고 집도 리모델링하고 아이패드도 사주시고 해외여행 등 다양한걸 해주셨어요 근데 그 아저씨랑 엄마랑 뭔갈 할때마다 아빠랑 엄마랑 갔으면 어땠을까, 아저씨만 없었으면 생각하게 되고 놀러다닐때마다 죄책감이 쌓였어요 그러다가 막 되게 사소한걸로 엄마랑 싸우고 침대에 누웠는데 이제 우리집엔 아빠 흔적이 하나도 없는거에요 다 아저씨가 사준 침대에 아저씨랑 간 여행기념품 아저씨가 사준 패드 등등 다 아저씨 흔적밖에 없어요 너무 슬프고 화나는데 말할 곳이 없어요 저도 다 털어놓고 싶은데 아무한테도 말 할 수가 없어요 앞에서는 아저씨가 주는거 다 좋다고 받아놓고 뒤에선 이런 생각하는 제가 너무 밉고 싫어요 저도 평범하게 이런 걱정 없이 살고 싶어요 어릴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이혼햇으면 지난아빠는없는거예요,

현실에맞게 생활을해야지요,

엄마를이해하고 도와줘야지요,

경제적능력만해결되도 그게어딘데요,

오히려고맙게생각해야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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