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동생이 결혼을 합니다. 친구 어머니도 얼굴을 아는 사이라 근데그 외에 같이 가는 사람도 없고 혼자 가서요.인사드리고 축의금 내고 간단하게만 뵙고 나오고 싶은데요.제가 결혼식장 자체를 오랜만에 가서어떻게 다녀오면 좋을지 조언 좀 구하려고 합니다.도착하면 축의금 내고 친구 얼굴 보고 먼저 간다고하면 조금 그럴까요? 아님 예식하는 것만 보고 가겠다고 말하고 헤어지면 될까요?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다녀올 수 있을지 도와주세요.
혼자라고 뭐 그러실 필요까지 았을까요?
혼자오는 사람도 의외로 많습니다.
그런 사이라면 보통은 축의금 내고 식권 받고 인사하고 결혼식 시작할때 신랑 신부 입장 보고 바로 식당으로 직행해서 먹고 나옵니다.
식사하고 나올때 쯤 되면 예식은 사진촬영 마칠 정도 상태 이므로 마주칠 일은 없죠.
축의금 냈는데 식사 까지는 하고 오세요.
대부분 부페니까 맛있는것만 골라서 먹고 나오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