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재 성인이고 미성년자 때 자해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자기자신을 괴롭히는 방법으로 우울감 푸는 심정 아주 잘 알아요
일단 커터칼 같은 물건을 본인 방에 두지 마시고 정 자해가 하고 싶으시면 플랭크 같은 맨몸운동을 해버리세요 어차피 자기 몸 힘들어지는 건 자해나 운동이나 똑같으니까요 유튜브 같은 곳에서 자해 흉터 레이저로 치료하는 영상을 봐도 좋고요
질문자님도 아시겠지만 정말 안 좋은 버릇이고 흉터가 생긴다면 나중이 힘들어집니다 저도 많이 후회하고 있어요 부디 소중한 본인의 몸을 긋는 행위 같은 건 멈추고 자신만의 다른 감정 발산 수단을 찾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