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가스라이팅 범죄 성립 여부 6월 11일 데이트 폭력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 교제 중이었던 남자
6월 11일 데이트 폭력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 교제 중이었던 남자 친구는 술에 취해 있었고, 기억이 안 난다고 합니다. 경찰 신고가 들어갔고, 남자 친구가 한 폭력은 목 조르고 머리채를 잡아 현관 복도 벽에 부딪히게 하였습니다. 또한 제 거울을 파손하여 거울 파편으로 제 팔을 자해한 것처럼 그었습니다. 이후 전화가 왔을 때 제게 처벌 의사 없으며, 사건 종료를 원한다고 말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출석을 하라고 한다면 경찰서 방문 후에 술을 많이 먹어서 기억이 안 난다, 쌍방으로 폭력을 가했고 처벌 의사가 없다고 경찰서에 가서 말하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5월 6월에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한 저에게 지금 기댈 수 있는 사람 나밖에 없지 않느냐면서 자기 집에 있으라며 일시적으로 동거를 하였고, 볼일을 보러 잠깐씩 집에 가 있으면 밤에 꼭 다시 오라면서 강요를 하였습니다. 또한 연락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올 때마다 부재중 전화가 많이 찍혀 있었고 생각 정리가 안 되어 저희 집으로 짐을 챙겨가서 새벽에 연락이 안 되었을 때, 애플워치, 애플워치 충전기는 소중한 물건이니 택배로 보내던가 한다고 연락을 보내곤 그 날 새벽에 저희 집으로 와선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가는 것을 밖에서 보았습니다. 비밀번호도 교제시 많이 아팠을 때 간호를 목적으로 비밀번호를 물었고, 제가 나가겠다고 하였음에도 계속 캐물어 비밀번호를 알려 주었습니다. 또, 주변 사람들이 저에게 연락이 오는 것을 볼 때마다 다 차단하라고 하였으며, 같이 일하는 사람, 또는 지인이 전화가 옿 때마다 자기 앞에서 받으라고 하였으며 스피커를 키고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할 때 음소거를 잠깐 해두었다가 저에게 이렇게 말하라면서 내용까지 지정해 주었습니다. 또 폭력이 일어난 날 전 폭력을 가하지 않았음에도 제가 자기 목에 칼을 꽂았다고 하였고, 상처가 난 곳이 아물고 만나자고 했음에도 계속 저를 불러내 남자 친구 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핸드폰으로 전화온 지인 전화도 남자 친구가 받아서 핸드폰을 달라고 해도 주지 않았습니다. 관련태그: 폭행/협박/상해 일반, 고소/소송절차, 수사/체포/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