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는 현대의 네팔과 인도의 국경지대에 있던 족장의 아들로 태어난ㅈ고타마 싯달타가 창시했으나 힌두교의 수도승들을 접하면서 힌두교의 것들을 흡수해 만들었습니다
무교라면서 힌두교의 신들을 가져다가 수호신으로 삼고,중국 주나라 때 달력에 사용하던 12동물을 수호신으로 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각종 토템까지 수용하고 있습니다.
용,원숭이 등.
아래는 백과사전의 기록으로 참고하라고 올립니다.
염라대왕은 힌두교의 죽음의 신 야마(Yama)에서 유래한 불교의 명부 신입니다. 원래는 최초로 죽음을 경험한 인간이었으나, 불교에 수용되면서 지옥의 왕이자 망자들을 심판하는 존재로 인식되었습니다. 중국에서 염마라사(閻摩羅闍)에서 '염라'로 줄여 부르게 되었고, 여기에 '대왕'이라는 호칭이 붙어 염라대왕이 되었습니다.
야마(Yama)의 기원:
힌두교에서 야마는 최초로 죽음을 경험한 인간으로, 죽음과 심판의 신으로 여겨졌습니다.
불교의 수용:
불교에서는 야마를 염마왕(閻魔王) 또는 염마(閻魔)로 음역하여 받아들였습니다.
명부의 왕:
불교에서 염라대왕은 지옥의 왕이자 망자를 심판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특히, 죽은 자가 7일마다 심판을 받는 명부 시왕 중 한 명으로 등장하며, 죄인의 업경대(業鏡臺)를 통해 죄를 비추어 심판한다고 합니다.
지장보살과의 관계:
염라대왕은 지장보살의 화신으로 여겨지기도 하며, 지옥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중생들을 구제하는 역할을 담당하기도 합니다.
시왕(十王)의 의미:
염라대왕은 시왕 중 한 명으로, 칠칠재(七七齋)를 통해 49일 동안 심판을 주관하며, 이후 백일, 소상, 대상 등의 심판도 담당합니다.
요약하자면, 염라대왕은 힌두교의 죽음의 신 야마에서 유래하여 불교에 수용되었으며, 명부의 왕으로서 망자를 심판하고 지옥에서 중생을 구제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