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금 느끼는 감정들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이에요.
눈물이 안 나오는 것도 마음이 지쳐서 그럴 수 있어요.
억지로 울려고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자신을 너무 자책하지 말고, 작은 일부터 천천히 시작해보세요.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 좋아하는 음악 듣기 등으로
기분 전환을 시도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감정을 표현하기 어렵다면,
글로 써보거나 믿을 수 있는 사람과 이야기해보세요.
필요하면 학교 상담 선생님이나 전문가에게
조금씩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아요.
혼자서 모든 걸 감당하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