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쳤어요 끝났어요 난.. 아무한테도 못말하겠네요..학업,인간관계,대학까지 그저 전 삶을 즐기고 싶을 뿐인데 왜 이렇게
아무한테도 못말하겠네요..학업,인간관계,대학까지 그저 전 삶을 즐기고 싶을 뿐인데 왜 이렇게 삶이 각박한거 같죠.. 그저 전 축구,게임,등 정말 재밌고 즐기고 하고싶은것은 단지 이것뿐인데.. 한번 씩 생각해요 과연 내가 문제 인걸까? 또 왜 공부를 해야할까 그냥 오히려 죽는게 나을까 너무 힘들다 이런것들이요 제 나이대 사람들도 다 저랑 비슷할거라 생각하지만..전 이미 너무 망가진거 같아요 그저..그저.. 전..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사람이 살때 자기가 하고싶은것만 할 수는 없다고 그렇다고 배우고 믿고 그러면서 버텨왔는데 고등학교 오니깐..완전..넋이 나가요..정말 누구에게도 못말하겠어서..한번 올려봅니다..말할 곳이 없네요..누군가 나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