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986년 오빠한테 50만원을 빌려줫답니다 그때당시 제가 처음1년동안 모은돈을 친구 외숙모한데빌려주고 한달에 만오천원씩 이자를 받고있어고요 제월급은 5만원 이었습니다 그런와중에 오빠내외가 와서 돈좀있으면 빌려달라고 대전에서 서울까지 찾아 왓기에 저는 주면받고 안주면 말지뭐 하고 빌려줫답니다 올케는 무슨일 있어도 아가씨돈은 꼭 갑을께요하고 가져 갓습니다 그런와중에 여러가지일로 형제들과 인연을 끈자고 합니다 그동안에는 이런얘기를 오빠도 나도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요즘들어 부쩍 인연을 끈자는 말을 자주합니다 이런경우 빌려준돈을 이자까지 다 받을수 있을까요? 화패가치가 그때하고 지금하고 많이 차이나는데 어떻게 받아야되는지 이자까지 얼마로 책정을 해야 하는지 아시는분 조언부탁드립니다
86년에 50만원을 빌려 주었다면 40년이 되었는데 40 년간 이자는 연20%로 800 % 가 됩니다. 50 만윈 x 8=4백 만원 입니다. 그러나
개인간 돈 거래는 최장 10년 이내에 청구 하거나 중간에 얼마라도 받으면 그날 부터 10년이 연장 됩니다. 그렇지 못하면 소멸 됩니다. 86년에 빌려 주었다먼 40년 가까운 시간이 지났는데 지금 이라도 주면 다행 이지만 못준다고 하면 받기는 어렵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