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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륜 구동 suv 자동차 바퀴 어느쪽부터 교체인가요? 12년식 아우디 Q7입니다.콰트로라 4륜입니다.운전석 앞바퀴와 뒷바퀴가 최근 연달아 펑크가나서 교체

12년식 아우디 Q7입니다.콰트로라 4륜입니다.운전석 앞바퀴와 뒷바퀴가 최근 연달아 펑크가나서 교체 하려고 합니다.둘다 2번씩 펑크가 났는데 4개 다 바꾸기엔 재고도 없고 비용도 아까워서 2개만 주문해 놨습니다.조수석 앞 뒷바퀴는 트레드 남은게 조금 다르지만 아직 둘 다 반이상 남아있습니다.펑크난 쪽 그대로 타이어만 교체할지 아니면 위치 교환을 해 줘야 할지 몰라서 문의 드립니다.위치 교환 해 준다면 기존것을 앞이나 뒤에 몰아서 장착하고, 새것을 앞이나 뒤에 몰아서 장착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4륜차의 앞뒤 어느쪽이 중요한지 모르겠습니다.요즘은 위치교환 안한다고도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아우디 Q7 콰트로처럼 풀타임 4륜구동 차량은 타이어 교체 시

특히 4개 타이어의 마모 정도 차이에 민감합니다.

앞뒤 구동축이 모두 연결돼 있기 때문에, 트레드 깊이 차이가 크면 디퍼렌셜(차동기어)에

부담을 주고, 장기적으로 미션이나 AWD 시스템 고장 위험이 있습니다.

12년식 아우디 Q7 콰트로는 풀타임 4륜 차량이므로, 앞뒤 타이어 마모 차이가 클 경우 구동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펑크로 인해 2개 타이어만 교체 예정이라면, 새 타이어

2개를 같은 축(예: 둘 다 앞 또는 둘 다 뒤)에 장착해야 하며, 남은 기존 타이어 2개는 마모 상태가

더 균일한 쪽에 장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새 타이어는 뒤쪽에 장착하는 것이 안전 기준상 원칙이지만, 4륜 차량에서는 앞뒤 마모 차이가

크지 않다면 어느 축에 넣든 중요하지 않으며, 마모 차이를 최소화하는 배치가 핵심입니다.

추가로, 기존 타이어와 새 타이어의 트레드 깊이 차이가 2~3mm 이상이라면 4개 모두 교체를

권장합니다. 재고나 예산 문제로 2개만 교체할 경우엔, 가능한 한 동일 제조사/모델/사이즈로

맞추고, 잔여 타이어도 가까운 시일 내 교체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