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오그레디(Brian O'Grady)는 1992년생으로, 2025년 기준으로 만 33세입니다. 그는 201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신시내티 레즈에 의해 8라운드 245순위로 지명되었으며, 2019년 8월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를 했습니다. 그 이후 여러 MLB 팀에서 활동했으며, 2021년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32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157, 2홈런, 9타점을 기록했습니다.(en.wikipedia.org)
2021년 11월 20일, 오그레디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되었고, 이후 자유계약선수(FA)로 풀렸습니다. 2021년 11월 26일에는 일본 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와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2022년에는 123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13, 15홈런, 46타점을 기록했습니다. 2022년 12월 20일에는 한화 이글스와 계약을 체결하였으나, 2023년 5월 31일에 방출되었습니다. 2023년 6월 27일에는 미국 독립리그인 아메리칸 어소시에이션의 캔자스시티 몬크스와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2023년 57경기에서 타율 .242, 12홈런, 39타점, 6도루를 기록했습니다. 2024년 4월 2일에는 클리브른 레일로드와 트레이드되었으며, 2024년 96경기에서 타율 .244, 24홈런, 78타점, 9도루를 기록했습니다. 2025년 3월 12일에는 방출되었고, 2025년 6월 3일에는 아틀란틱 리그의 가스토니아 고스트 페퍼스와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현재 오그레디는 메이저리그 복귀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으나, 2025년 6월 3일 기준으로 메이저리그 팀과 계약된 상태는 아닙니다. 그의 나이와 최근 몇 년간의 계약 상황을 고려할 때, 메이저리그 복귀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독립리그에서의 활약을 통해 다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따라서, 오그레디의 메이저리그 복귀 가능성은 낮지만, 독립리그에서의 성과에 따라 다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