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에 따라 애국자가 매국노가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매국노로 유명한 이완용의 경우도 처음에는 고종황제의 국비 장학생으로 미국도 다녀오고,
친러파로 일제의 침략에 대항하려던 사람이었는데, 결국 친일파로 나라를 팔아먹는 매국노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이완용은 영어는 유창했지만 일본어는 한마디도 못했다고 하죠)
그러니... 애국하던 이가 언제 매국노가 될지 모른다는.....
백년의 적은 일본
천년의 적은 중국
이라는 이야기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