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K-방산과 같이 잘 드러나지 않은 보석은 무엇 요새 소위 왠만한 방산주 성과가 매우 뛰어난데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3년
요새 소위 왠만한 방산주 성과가 매우 뛰어난데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3년 전이였던가요, 러시아-우크라이다 전쟁 발발 얼마 후 폴란드가 육군 및 공군 대량 구매했던 첫 사례요, 그 때만 해도 그냥 우와,, 잘되었네 뭐 그러고 말았는데 이후로도 K-방산은 줄곧 잘나갔지요, 아랍권에서 동유럽에서 그리고 동남아에서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수출 실적을 꽤 자주 보았었지요, 그리고 정신차린 유럽이 이름값과 성능은 이미 뛰어난데 단지 생산 체계가 올 스탑 상대였던 것을 원상복귀 하기 위해 노력을 했고, 1년 이면 당연히 그게 가능할 것이라 생각했는데,,현재까지도 K-방산만 가성비와 납기를 맞추는 유일한 솔루션이고, 최고인 미국제는 너무 비싸고 줄도 너무 길고 그렇다고 사고 싶다고 팔아주지도 않는 국가들에게 거의 유일했던 유럽산 또한 너무 비싸고 납기도 더럽게 길고 중국산은 가격은 뛰어나지만 성능에 약간의 뻥이 있고 AS와 부품조달이 꽝이고, 터키는 솔직히 무인기와 드론은 뛰어나지만 나머지는 퀘스천 같고, 러시아와 이스라엘은 제 코가 석자이고 결국엔 돌고돌아 K-방산 밖에 남지 않았네요, 3년 전에도 2년 전에도 1년 전에도 K-방산 잘나가네 잘나가네 그러고 구경만 했었지요, 이제는 너무 올라 들어갈 수도 없는 지경이지만요, 이렇게 지금 누가 봐도 우와, 우와 잘하네 대단하네, 티브이에 또 나오네, 대통령이 한마디 했네, 트럼프도 한마디 했네, 수출잘되네 앞으로 기대되네,, 하는데 저평가 되어 있는? 사람들이 우와우와만 하고 분위기 파악 못하는 그런 분야가 뭐가 있을까요,,그냥 3년 전 2년 전 1년 전 K-방산 보고 우와 우와만 했던 내가 한심한데, 지금까지도 딱히 이런게 뭘까 보이지 않아 답답한 마음에 조언구해봐요, 본인 생각일 뿐 틀린다고 누굴 탓하고 뭐 큰일나고 그러지 않음,, 최종 선택은 본인의 몫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