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는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첫걸음으로서, 우리의 모든 죄를 하나님께 용서받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영원한 천국에 가는 그날까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겠다는 약속이
성립되는 귀중한 언약의 예식입니다.
성경은 침례의 의미와 그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롬 6장 1~4절
과거 우리의 죄악된 몸은 예수님과 더불어 십자가에 못 박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처럼 우리도 새 생명 가운데 다시 태어나는 예식이 바로 침례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심은 우리가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것에,
예수님께서 무덤에 들어가심은 우리가 죄를 장례 지내며 물로 침례 받는 것에,
무덤 가운데서 부활하심은 우리가 새사람이 되어 그리스도의 생애를 따라 살아가겠다고
하나님께 약속하는 것에 그 의미가 상응합니다.
침례로써 이러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는 구원을 약속하셨습니다.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벧전 3장 21절
침례는 하나님께서 우리 영혼을 구원해주시겠다고 허락하신 ‘약속의 표’입니다.
침례는 인류를 구원하여 천국으로 인도하시려는 하나님의 거룩한 뜻이 담겨 있습니다.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막 16장 15~16절
* 한글 개역성경에는 세례라고 번역되어있고 많은 교회가 세례라는 용어를 쓰고 있는데요,
침례라는 용어가 헬라어로 밥티즈마(baptisma)인데 이는 '잠기다', '적시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영어에서 이 단어에 대해 번역하지 않고 음역하여 뱁티즘(baptism)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세례를 받은 사람들이 번역하였기 때문에 세례로 번역한 것이지만
원뜻을 고려하여 번역한다면 침례(寖:담글 침, 적실 침 禮:예도 례)로 번역함이 옳습니다.
* 그리고 중요한 것은 침례에 대해, '나는 이미 받았기 때문에 더 이상 받을 필요가 없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미 받았다고 해서 모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구원의 침례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더 깊이 생각해봐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행하시고 가르침 주신 침례, 구원의 진리가 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받는 침례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구원의 침례가 됩니다.
새 언약 진리를 지키는 곳= 새언약의 안식일, 새언약의 유월절, 3차의 7개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요, 절기 지키는 시온이 하나님께서 계신 곳이기에
이 모든 새언약의 법도를 행하는 곳에서 침례를 받아야 하나님의 약속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새언약의 진리가 있고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시온에서 거행되는 침례만이 구원의 침례가 되는 것입니다. "
성경대로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새언약 진리를 지키는 곳!!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 선교협회에서
구원의 표 침례 받으시고 하나님께 넘치는 축복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