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그만둔지 3개월째고일 자리 구하고 있는데 형이 계속 일 안 간다고 계속 전화 오고 압박을 줍니다.존나 짜증나는게 백화점 초밥 코너에서 경력 1년 채우고 그만둘 생각이였는데 실장 바뀌고 실장이 내로남불에 이기적이라 9개월 하고 그만 뒀지만스시 코너 다닐때 9시~오후 4시에 퇴근하니까 돈이 적다는 이유로 투잡 뛰어라고 존나 압박 주고일 안 간다고 압박을 주거든요?솔직히 말해서 지는 현대 본사 다니고 일 거리 없는 날엔 앉아서 쉬거나 연차 있고 주 5일에 명절 공휴일 주말 쉴거 다 쉬고 특근하면 돈 더 받으면서저는 주 6일 연차 없고 공휴일 주말 일해도 돈 안 주고 휴가 도 없고 명절에 두번 쉬고 백화점 정기 휴무 빼고 서서 계속 칼질에 일합니다.거기에 경품장가서 택배 온거 가지로 가야하고 퇴근하면 자는데일다닐때 엄마한테 연락하면 저 뭐하는지 맨날 물어보고 잔다고 하면 자는 거 가지고 뭐라 합니다.돈 벌어도 돈적다고 야랄하고 돈 안 번다도 야랄하는데 제가 어느 장단에 처 맞워야할까요?오늘 아침 부터 전화 와서 야랄하고 자기가 야랄 안 하면 취업 안 한다 ㅇㅈㄹ하며 어릴때부터 형이 뭐라하니까 자신감도 막 떨어지고 남이 시키는 일 밖에 못 하고 너무 지치는데 살자가 답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