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월 아기 키운고 있는 부부 입니다 아기는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어 평일 9시 10분~16시 10분은 어린이집을 가고 주말에도 집에 있는 날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습니다. 아기가 저녁 7-8시면 잠에 들어서 아침과 저녁 자기 전 한두시간이 집에 있는 시간 인데 , 아랫집 할머니가 너무 시끄럽다고 하셔서 적금까지 깨서 거의 300만원 들여 시공매트를 했습니다.어디서 뛰어내리는 것이 아니고 걸어다닐때 힘조절이 되지 않아 발소리가 시끄럽다고 하시는 것 같은데 정말 제가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아기 노는 것과 돌아다니는 것 주의 시키며 봅니다.그리고 최대한 집에서 노는 시간을 줄이려고 어머님댁이나 엄마집이나 밖에 놀리고 자기전에 집에 들어오려 노력하는데 시끄러워서 너무 힘들다 하시면 저희는 더이상 어떻게 해야할까요..태어난지 19개월 된 아기 노는 것을 제지 시키는것도 너무 마음 아픈데 둘째 임신중인 지금 너무 스트레스 받고 착잡하네요 더이상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방송 해달라고 하세요 너무 시끄럽다고 관리사무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