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학생(ED) 비자를 신청하실 때 ‘본인 또는 부모의 계좌잔고 3,000만 원 이상 또는 연봉 9,000만 원 이상’ 조건은 해당 영사관이 요구하는 최소 금융증빙액입니다. 충족하지 못하면 비자 발급이 어렵거나 거절될 수 있어요. 아래 자세히 안내드릴게요
1. ✔️ 왜 이 조건이 필요한가요?
태국 비자 발급 심사 시, 가정의 경제적 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최소 요건입니다.
미국 워싱턴 D.C. 영사관 기준으로, 3개월간 잔고 최소 4,000달러 유지가 요구됩니다 .
이는 환율로 약 500만~600만 원 수준이며, 한국 내 영사관은 비슷 혹은 약간 더 높은 금액 기준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왜 ‘계좌잔고 OR 연봉’ 둘 중 하나인가요?
계좌잔고는 즉시 사용 가능한 자금을 보여주며,
연봉증명은 지속적 소득능력을 증빙합니다.
영사관관 높은 재정 신뢰도를 판단하기 위해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 이 금액을 충족하지 못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연봉이나 잔고 모두 부족한 경우,
본인 대신 부모나 후원자의 계좌/소득 증빙 제출 가능하나,
가족관계(주민등록등본 등)와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또는 재정보증인(Sponsor Letter) 형태로:
후원자가 재정보증서 + 은행잔고/소득증빙을 제출해야 합니다.
4. 요약 정리
증빙 방식 | 최소 요건 | 비고 |
✔️ 본인 계좌잔고 | 약 $4,000 (한화 약 500만 원) 이상 3개월 유지 | 워싱턴 D.C. 영사관 기준 |
✔️ 부모 계좌 / 후원자 | 동일 기준, + 가족관계 증빙, Sponsor Letter | 비영리 기관 또는 개인 후원 가능 |
✔️ 연봉증명 | 9,000만 원 이상 추정 (영사관마다 상이) | 고정소득이 중요 |
✅ 결론 & 추천
본인 계좌에 최소 $4,000(≈한화 500만 원) 이상을 넣어 3개월 유지하세요.
부족하다면 부모/후원자 명의로 계좌잔고나 연봉증명서를 준비하고,
가족관계 증명서 + 재정보증서를 함께 제출하세요.
영사관마다 기준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해당 영사관(한국 내 태국 대사관 또는 영사관) 홈페이지를 꼭 확인하고,
준비하신 자료로 전화나 이메일로 사전에 문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준비하시면, 재정 요건 없이도 충분히 비자 발급이 가능합니다.
응원하며, 순조로운 준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