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7 [익명]

궁금합니다 제가 포수를 하는데 계속 습관처럼 타자가 배트를 휘두르면 계속 눈을

제가 포수를 하는데 계속 습관처럼 타자가 배트를 휘두르면 계속 눈을 감아서 포수를 제대로 못 하고 그리고 포수 마스크를 써도 공을 제대로 포수를 못 합니다 어떡해 해야할까요?.. 내년에 고등학교 진학 하는데 미치겠어요ㅠㅠ 좀 알려주세요ㅠ

그 마음 정말 이해돼요.

포수는 공을 끝까지 보고 받아야 하는 자리인데,

타자가 스윙할 때마다 눈을 감는 습관이 생겼다면

무의식적인 공포 반응일 가능성이 커요.

하지만 다행히도 이런 반응은

훈련과 반복을 통해 충분히

고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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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눈을 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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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적인 방어 반응

빠르게 날아오는

공이나 배트에 대한 두려움이

무의식적으로 눈을 감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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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트라우마

혹시 예전에

공에 맞았거나

아찔한 경험이 있었다면,

그 기억이 몸에 남아 있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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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적 과부하

타자의 움직임, 공의 속도, 주변 소리 등으로 인해 순간적으로 눈이 반응하는 경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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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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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공으로 반복 훈련

처음엔 배트 없이

투수가 천천히 공을 던지고,

눈을 끝까지 뜨고 따라가는 연습을 해보세요.

점점 속도를 올리면서 눈을 감지 않고 끝까지 공을 보는 훈련을 반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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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타자와 함께 훈련

타자가 스윙만 하고 실제 공은 던지지 않는 상황을 만들어서,

스윙에 익숙해지는 훈련을 해보세요.

“배트가 휘둘러져도 나는 안전하다”는 걸 몸이 기억하게 만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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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마스크에 대한 신뢰 쌓기

마스크를 쓰고 거울 앞에서

타자의 스윙 동작을 반복해서 보며,

심리적으로 ‘나는 보호받고 있다’는 확신을 주는 것도 도움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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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트레이닝

눈을 감는 건 몸이 위험하다고 느끼기 때문이에요.

호흡 훈련, 이미지 트레이닝, 루틴 만들기 등을 통해 긴장을 줄이고 자신감을 키워보세요.

예: “공이 날아와도 나는 끝까지 본다”는 문장을 매일 반복하며 자기암시를 주는 것도 효과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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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도움 받기

스포츠 심리상담사나 야구 전문 코치에게 멘탈 트레이닝을 받아보는 것도 정말 좋아요.

혼자서 해결하려고 너무 애쓰지 않아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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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지금 이 고민을 털어놓고 해결하려는

님의 태도 자체가 이미 선수로서 큰 성장의 시작이에요.

고등학교 진학 전에 이 습관을 고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한 만큼, 충분히 바꿀 수 있어요.

​

응원할께요~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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