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입사기와 전세사기로 인한 개인회생 상담 2024년 11월, 한 지입 물류업체와 계약하고 중고 화물차를 인수했습니다.계약 당시

2024년 11월, 한 지입 물류업체와 계약하고 중고 화물차를 인수했습니다.계약 당시 안내와 전혀 다른 노선에 배정됐고, 차량은 폐차 직전 수준이었습니다.유지 비용 감당이 불가능해 차량 운영을 중단했고, 이후 피해 사실을 커뮤니티에 공개하고 세무서에 세금계산서 누락 신고도 진행했습니다.그 후 업체 측에서 먼저 연락해 2025년 2월 정식 합의서를 작성했지만,3월 10일까지 모든 금전적 의무를 이행하겠다는 조항은 지켜지지 않았고, 현재까지 전혀 이행되지 않고 있습니다.차량은 공영주차장에 방치되어 있고, 주차비는 100만 원 이상 누적됐으며차량을 즉시 이동하라는 통보까지 받은 상태입니다.관련 지입사로부터는 번호판료·보험료 미납 220만 원에 대한 내용증명까지 받았습니다.현재 채무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현대캐피탈 차량 채무 약 8,000만 원 (2개월 연체)작년 딜러 업무 당시 발생한 채무 약 900만 원카드 리볼빙 약 500만 원지입사 추심금 약 200만 원고정지출 없이도 총 채무는 1억 원 이상입니다.---더 심각한 문제는 전세보증금입니다.차량 인수 당시 친구에게 빌린 돈으로 전세를 계약했는데,7월 8일 만료 예정인 현재 주택의 집주인이 ‘무자본 갭투자’로 80채 이상을 소유한 전세사기 가해자라는 걸 뒤늦게 알게 됐습니다.현재 연락이 되지 않고, 전세보증금 반환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입니다.전세보증금은 제 명의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친구의 돈이고,최근에 채권양도 처리를 하긴 했지만, 법적으로 보호될 수 있을지 확신이 없어 불안합니다.현재 지입업체에 대해서는 형사고소도 검토 중이며,별도로 변호사님과 논의 중입니다.하지만 이외 채무 전체는 더 이상 제 수입(세후 월 250만 원)으로는 감당이 불가능한 상태이며,지금처럼 모든 게 무너지는 상황에서는 개인회생만이 유일한 생존 수단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지금 상황에서 개인회생이 가능한 구조인지,법률적인 조언이 필요합니다.관련태그: 사기/공갈, 회생/파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