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이나 아이패드 같은 태블릿은 자기장 센서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케이스 닫는 부분에 자석이 있어야 케이스를 열 때
화면이 자동으로 켜지고 닫으면 꺼지게 되는겁니다.
신지모루 같은 브랜드는 이 기능을 활용해서
스마트커버 역할을 하도록 설계한 거라서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고요.
그 대신 자력이 너무 강해서 물리적으로 커버가 잘 안 열리거나 화면 on/off가 딜레이될 정도면
자력이 좀 과하게 센 것일 수도 있으니 그럴 때만 교환을 고려해보시면 되고 그 외에는 기기에 손상이 가진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