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한테 제 꿈에 대해서 말을 못하겠어요 지금 부모님이 알고 계시는 제 희망 진로가 예능 PD인데요, 물론
지금 부모님이 알고 계시는 제 희망 진로가 예능 PD인데요, 물론 아직 그 꿈을 포기 한것은 아니지만 제 성적때매..ㅠ 그래서 제가 정말 좋아하고 관심있는 아이돌 이란 직업은 어떨까 싶은데 성공 확률도 희박하고 제가 엄청난 끼가 있는것도 아니란걸 저도 알아서 부모님한테 말씀드리기가 왠지 부끄럽고 꺼려지는거 같아요. 원래 제 계획은 여름방학동안 친구랑 같이 보컬학원을 다니기로 해서 같이 다니다가 적성에 맞는거 같을때 부모님한테 말씀을 드리려 했는데 친구가 보컬학원을 다니지 않는다해서 저 혼자 보컬학원을 다니고 싶다 말하는거도 부모님은 굳이? 라고 생각하실거같아요ㅠㅠ 저도 제 소심하고 부끄러워 하는 성격이 싫어요ㅜㅜ부모님한테 뭐라고 말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