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육상담 전문 학습플래너 김유진입니다.
자퇴를 해도 무관하다면, 편입을 하기로 마음 먹은 상황에선
자퇴해서 학점을 끌고오는 게 이수하는 학점도 줄일 수 있고,
전적대성적을 모두 제출하는 대학교에도 4.2라는 성적은
메리트가 있는 성적이기때문에 끌고와 사용하는 것이 좋긴 합니다.
1. 이수한 학점이 몇학점이냐에 따라 상이하지만, 일반적으로 1학기를
이수하고 진행할 경우 강의로만 진행 시 전문학사학위 취득(일반편입)까지
3학기 추가로 이수해주셔야 하고, 학사학위 취득(학사·일반편입)까지
6학기를 추가로 이수해주셔야 합니다. 자격증/독학사 병행 시 기간단축
가능하며 컴활2급은 6학점만 인정되기때문에 학기단축을 할 순 없습니다.
2. 학점은행제는 현재 25년도 2학기 개강반 모집 중입니다.
대학교처럼 3,9월 개강이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며 1-2개월 간격으로
개강반이 개설됩니다. 5월 중순 개강반부터 11월 초 개강반까지 1학기,
11월 중순 개강반부터 5월 초 개강반까지 2학기에 해당됩니다.
3. 올해 지원하려면 보유학점으로 지원하는 방법으로 준비해야 하며
자퇴는 필수입니다. 또한 자격증 2개에 독학사3단계까지 병행해주셔야 해서
편입지원까지 6개월 미만이 남은 이 시점에서 올해 편입지원하는 것은
현실적으로는 빡세지만 이론적으로는 가능해서 이 부분은 질문자님의
선택입니다. 지금부터 준비하는 분들은 일반적으로 내년 12월 편입하시긴 합니다.
편입생은 어느 기관에서 진행하느냐보다는 어떤 플래너와 함께 진행하며
편입공부할 시간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는지, 성적을 얼마나 잘받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높은 전적대성적을 마련하실 수 있도록 1:1 관리를 통해 도움드리겠습니다.
문의주시면, 학점은행제/편입 관련하여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추가적으로 발생되는 비용은 없으며, 지금도 상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