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제 있었던 일인데요 제 짝남을 A 절 도와준 두명의 친구를 B C로 칭하겠습니다. 어제 체육시간에 남자애들이 여자애들 농구 수행평가 때문에 강당의 단상에서 공을 차고 치면서 놀고있었습니다.근데 제가 수량을 망쳐서 주저앉아서 우는데 제 물통과 출석부 등 제 짐이 있는곳에 A와 B,C가 얘기를 하는거에요. 근데 B,C가 갑자기 저한테 오더니 어떤 말을 해주는데요. B:야야! A가 니 물통 넘어트려서 세워줬는데 걔가 내가 안했어..진짜..내가 안했는ㄷ.. 이런식으로 애기해서 내가 야 너 쟤한테 사과해 이렇게 얘기하니깐 울고있는 너 쳐다봤어!이런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구요 제가 요즘 그 A 때문에 향수도 뿌려보고 화장법도 바꾸고 했는데 가능성이 있을까요? 1학년땐 저 어떠냐니깐 찐따라고 하더라구요.. 제발 연애고수님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