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퇴사후 계약직 사이 공백(실업급여) 1년 10개월 근무 후 자진퇴사하였습니다.한달 단기계약직이 당장은 없는데,공백이 있다가 계약직
안녕하세요~ 자진퇴사 후 실업급여 자격 고민 중이신 질문자님.
이런 상황, 저도 직접 겪어봐서 얼마나 헷갈리고 걱정되실지 잘 압니다.
제 경험상 이렇게 정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자진퇴사 후 계약직으로 '1개월 이상' 비자발적 이직을 하셔야
기존 경력을 포함해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합니다.
2. 중요한 건, 자진퇴사 후 '18개월 이내'에 다시 조건을 갖춘 퇴사를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즉, 공백은 최대 18개월까지 허용되며, 이후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3. 계약직 기간은 1개월 이상이어야 하고, 계약 종료 후 회사에서 '기간만료'로 이직확인서를 발급해줘야
비자발적 퇴사로 인정돼 실업급여 수급에 문제가 없습니다.
자세한 조건과 예외 사항은 아래 블로그에 제가 정리해두었으니 참고해보세요.
[관련 정보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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