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VS 직장 왠지 학교는 편하고직장은 고달픈 느낌인데저는 학교는 등교부터 하교까지 더 고역이었던
왠지 학교는 편하고직장은 고달픈 느낌인데저는 학교는 등교부터 하교까지 더 고역이었던 거 같고오히려 직장은 아무생각 없이 그냥 출근하고 일하고 톼근하게 되는 거 같아요학창시절은 정말 아침마다 가기 싫은 몸을 이끌고 꾸역꾸역 하루 하루 버텨내는 심정이었는데직장은 눈뜨면 그냥 가는 거지, 가기 싫다는 생각도 안드는..이런게 신기하네요제가 직장 동료들한테 말하니, 저를 신기하게 보는 거 같더라고요.. 직장 가기 싫은 적은 없다고 하니..학교 다닐때, 괴롭힘이나 특별한 사건도 없었는데도 그냥 가기 싫고 하루 버티는게 너무 힘들더라고요.학교는 공부 못해도 그냥 출석만 해도 알아서 졸업시켜주는 곳인데 왜 그랬을까요직장은 오히려 일도 열심히 해야하고 지각, 결근도 더 얄짤없고, 실수하면 안되고, 눈치보며 사회생활 해야하고, 성과도 내야하는,, 전쟁터인데,,매달 급여라는 보상이 돌아와서 일까요?뭘까요?그냥 노예로 태어난 몸인건지?저만 이런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