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계란말이의 원조는 교꾸(타마고야키)입니다
교꾸(타마고야키)가 일본 계란말이의 기본이자 원조입니다. 다시마끼는 교꾸에서 파생된 요리로, 간사이 지역에서 발전한 변형 계란말이입니다.
교꾸(타마고야키)의 기원과 특징
일본의 전통적인 계란말이로, 에도 시대 이전부터 존재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설탕과 간장 등으로 단맛과 짠맛을 내며, 스시나 도시락 반찬으로 널리 사용됩니다.
일본 전역에서 사랑받지만, 특히 도쿄(간토) 지역에서 대표적입니다.
다시마끼의 등장과 특징
교꾸에 다시(육수)를 더해 만든 변형 계란말이입니다.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며, 주로 간사이 지역에서 발전했습니다.
다시 육수의 풍미를 강조하는 것이 큰 차이점입니다.
지역별 차이
간토(도쿄) 지역: 단맛이 강한 교꾸(타마고야키)가 인기
간사이(오사카, 교토) 지역: 다시마끼처럼 육수를 듬뿍 넣은 촉촉한 계란말이가 인기